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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6

Dream come true 꿈이라고 생각하면 그저 꿈으로만 머무를 테지만 행동으로 옮기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거야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앞으로의 나는 예전의 나보다 조금은 성숙해 있겠지 The surest way to make your dreams come true is to live them. Roy T. Bennett 2022. 8. 26.
안 아팠으면 좋겠어 어제 오후부터 어깨가 아프더니 머리가 깨질 것 같았다. 몸살 감기인지 약을 먹고 잠에 들었는데 수면제 약기운이 도는데도 온몸이 감전된 것 같은 통증에 혈압까지 올라 뜬 눈으로 밤을 지샜다.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는데 코로나 걸렸을 때 보다 너무 아파 앓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내일 병원에 가봐야겠다 2022. 8. 23.
아름다워서 슬픈 이야기 길을 거닐며 지나치는 흔한 풍경 항상 같은 자리 같은 모습이지만 눈치채지 못 하게 바뀌는 차가웠지만 따뜻했던 것들 마지막이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결국 마지막이 되어 버린 것들 그 들은 아직도 그 자리에 있을까?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도 눈 감으면 사진처럼 떠 오르는 그 시간 그 모습 그 기억들 2022. 8. 22.
오늘은 오늘 일상을 적으려고 글 제목을 오늘로 쓰면서 드는 생각 오늘이란 단어를 입 속으로 되뇌었다. 오늘 오늘 오늘 ... 왜 오늘이라고 지었을까? 국어학자들에 따르면 ‘오늘’은 중세어 ‘온알’에서 왔다. 이것이 ‘오날’을 거쳐 지금이 ‘오늘’이 됐다. 잘 이해가 안 되면 동사 ‘오다’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뒷말 ‘알’은 ‘날’(日)의 고어이다. 이에 대한 흔적은 사흘의 고어인 ‘사알’, 그리고 나흘의 고어인 ‘나알’ 등에서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말 ‘오늘’에는 ‘이미 와버린 날’이라는 뜻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에 할 이야기를 못하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버렸다. 내가 쓴 글을 봐도 참 답이 없다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이었는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따순 작가님이 추천해 주신 '내 문..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