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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

오늘은 오늘 일상을 적으려고 글 제목을 오늘로 쓰면서 드는 생각 오늘이란 단어를 입 속으로 되뇌었다. 오늘 오늘 오늘 ... 왜 오늘이라고 지었을까? 국어학자들에 따르면 ‘오늘’은 중세어 ‘온알’에서 왔다. 이것이 ‘오날’을 거쳐 지금이 ‘오늘’이 됐다. 잘 이해가 안 되면 동사 ‘오다’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뒷말 ‘알’은 ‘날’(日)의 고어이다. 이에 대한 흔적은 사흘의 고어인 ‘사알’, 그리고 나흘의 고어인 ‘나알’ 등에서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말 ‘오늘’에는 ‘이미 와버린 날’이라는 뜻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에 할 이야기를 못하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버렸다. 내가 쓴 글을 봐도 참 답이 없다 언어영역은 항상 1등급이었는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따순 작가님이 추천해 주신 '내 문.. 2022. 8. 17.
글쓰기 시작 자기계발 관련 서적 혹은 영상 속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 책을 읽고 글쓰기를 꾸준히 해왔고 미래에 이루고 싶은 것들을 시각화하라고한다 몇일전부터 인터넷에서 마음맞는 친구들과 모여 그룹스터디를 진행하고 참여하기로 했다. 멘토님들이 준비해준 고퀄 주 당 몇회의 강의를 듣고 뭔가 다시 시작한다는건 설레고 재미있을거 같다 개발부터 디자인 글쓰기 갈수록 뭔가 많아지고 커지고 있다. 과연 다 따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봐야지! 2022. 8. 8.